에드먼드 드 발, 옥스퍼드에서 하루 종일 이어지는 시편 행사 큐레이션

작가이자 작가인 에드먼드 드 발이 옥스퍼드의 슈바르츠먼 인문학 센터에서 해돋이부터 해 질 녘까지 이어지는 ‘시편의 날’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슈바르츠먼 문화 펠로로서 기획한 이 행사에는 음악과 시, 낭독, 시각예술, 공예가 함께합니다.
행사에서는 존 던의 삶과 작품, 시편에 관한 글을 다루는 강연이 마련되며, 캐서린 런델이 이를 진행합니다. 망명 작가 단체 엑자일드 라이터스 잉크는 시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드 발은 시편을 탐구해 온 자신의 작업과 이번 행사를 이끈 펠로십에 관해 삽화와 함께 강연합니다. 관람객은 그의 대형 조각 설치 작품 ‘어나더 아워’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14년 사우스워크 대성당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어나더 아워’는 수도원의 시간 기도를 주제로 삼습니다. 하루 동안 시편을 거듭 반복해 읽는다는 발상이 작품의 중심에 있습니다.
드 발의 책은 30개 언어로 번역됐습니다. 그는 2021년 왕립문학협회 펠로로 선출됐으며, 2024년 예술문학훈장을 받았습니다. 런던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Source: artly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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