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Internationale, Canal Saint-Martin으로 이전





전시 지역: 파리 · Canal Saint-Martin
Paris Internationale이 파리의 Canal Saint-Martin으로 이전해 새로운 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규모를 키우기보다 구성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마련됐으며, 건물 곳곳에 신진 갤러리와 기존 갤러리를 함께 배치합니다.
올해 행사 공간은 거리와 맞닿은 5층 타워와 3개 층의 안뜰 건물로 나뉘며, 두 건물은 내부 통로와 네 개의 안뜰로 연결됩니다. 전시 건축은 오랜 기간 페어와 협업해 온 Christ & Gantenbein이 다시 맡습니다.
이번 에디션에는 처음 참가하는 갤러리 16곳이 합류합니다. 주최 측은 일반적인 아트페어처럼 분야별 구역을 나누는 배치를 피하고, 건물 전반에 갤러리를 혼합해 관람객이 작품과 공간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합니다. 음식도 아트페어에서 점차 중요해지는 요소로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메뉴나 운영 방식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Paris Internationale은 2015년 전통적인 국제 아트페어 모델에 대한 독립적이고 갤러리 주도적인 대안으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파리의 호텔 파르티큘리에, 아파트 건물, 과거 Libération 사무실 등 임시 공간을 거치며 장소를 옮겨 다니는 성격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이전에서도 장소의 변화는 행사의 핵심으로 남아 있습니다. 파리 아트위크의 다른 행사들이 규모와 기업적 성격을 키우는 흐름 속에서, Paris Internationale은 발견과 실험, 그리고 건물 자체를 방문 이유의 일부로 삼는 방향을 유지합니다.
Source: fadmagazine.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