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제도 추진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이 임금과 근무 조건을 둘러싼 파업이 이어진 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9월 4일과 5일 이스트런던에 있는 V&A 운영 시설 세 곳에서 파업했고, 9월 25일과 26일에는 사우스켄싱턴의 대표 박물관에서 파업했습니다.
박물관 대변인은 최신 임금 인상안이 모든 직원에게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인상분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인상률은 4.18%이며, 최저임금 직원의 인상률은 6.9%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은 공휴일 근무 수당을 1.5배로 올리고, 업계 선도적인 보너스 제도와 모든 시설의 보조 식사 제공도 임금안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든 V&A 직원은 수년간 런던 생활임금을 받아 왔으며, 계약직 일자리의 대다수에도 런던 생활임금이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박물관은 올해 12월까지 런던 생활임금 인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노동조합에 약속했다고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박물관이 노동조합과 협상을 이어갈 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으며, 보도 시점까지 추가 파업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Source: theart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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