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미술관, 패트릭 플로레스와 크리스 리의 퇴임 발표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 패트릭 플로레스와 부최고경영자 크리스 리가 12월 퇴임합니다. 두 사람의 퇴임은 유진 탄 최고경영자의 퇴임과 같은 시기에 이뤄지며, 탄의 후임으로는 청 하크펭이 취임할 예정입니다.
영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미술관 고위 직원 두 명도 떠난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로레스는 필리핀 출신으로,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그가 필리핀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밝혔습니다.
플로레스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필리핀관과 2022년 비엔날레 대만관을 큐레이팅했습니다. 2019~2020년에는 싱가포르 미술관에서 열린 싱가포르 비엔날레의 예술감독을 맡았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에서 플로레스가 기획한 전시로는 ‘피겨링 어 신’, ‘일루시브 엣지: 필리핀 추상 형식’, ‘역사의 유대: 동남아시아 미술’이 있습니다. 유진 탄은 국립미술관 최고경영자직을 떠난 뒤에도 새해부터 싱가포르 미술관 최고경영자직은 계속 맡습니다.
지난달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싱가포르 미술관은 지도부 변경을 알리는 성명에서 두 기관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협력하고 자원을 공유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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