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조개 장식 도자기, 조개 수집 취향에서 영감




웨지우드의 초기 도자기 디자인은 조시아 웨지우드의 조개 연구와 수집 취향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8세기 후반 형태책에는 조개에서 모티프를 따온 디자인이 다양하게 수록돼 있습니다.
조개를 모으고 연구하는 활동은 콘콜로지로 불리며, 조시아는 이를 ‘조개 취미’라고 표현했습니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부유층 사이에서 조개 수집과 전시가 인기를 끌었으며, 조개로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연 모티프와 ‘로카유’ 장식을 포함한 로코코 디자인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로카유는 바위나 부서진 조개를 뜻하는 장식 양식으로, 조개에서 영감을 얻은 웨지우드 디자인이 등장한 시대적 배경과 맞닿아 있습니다.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웨지우드 컬렉션 아카이브에는 다양한 웨지우드 제품의 디자인 특허 증서가 보관돼 있습니다. 이 기록은 웨지우드사가 해당 디자인의 사용을 독점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틸러스 조개 장식 중앙 장식품은 파스텔 색상 외에도 더 폭넓은 고객층에 다가가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소개된 두 점은 광택 유약으로 장식돼 무지갯빛 효과를 냈으며, 굽기 전에 금속 용액을 작품 표면에 발라 이 효과를 구현했습니다.
Source: vam.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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