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서예 작품 오인 전시 뒤 사의

유홍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개인 소장 서예 작품이 자신이 관장으로 있던 박물관에 잘못 식별돼 전시된 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 전 관장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는 작품이 자신의 소장품이라는 사실을 처음에 알리지 않은 점을 사과했습니다.
유 전 관장은 수요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의 작품이 박물관에 전시된 뒤 해당 서예 작품이 박정양의 작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원문은 작품이 잘못 식별된 채 전시됐다고 설명하지만, 전시 시기나 작품의 제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 전 관장은 “처음에는 그 서예 작품이 제 개인 소장품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랑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품이 박정양의 작품으로 확인된 뒤에는 “미술사학자로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부끄럽고 깊이 후회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 계획과 유 전 관장의 사의는 코리아헤럴드를 비롯한 여러 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사에는 감사의 구체적인 범위나 일정, 유 전 관장의 사의가 수리됐는지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원문은 사의 표명일을 수요일이라고만 밝혀 정확한 날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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