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런던, 두 차례 저녁 경매에서 2억8940만 달러 낙찰

크리스티 런던이 10월 14일 수요일 열린 두 차례 저녁 경매에서 총 2억89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피터 사이먼 컬렉션 경매는 수수료를 포함해 1억4230만 달러에 낙찰되며 크리스티 런던에서 판매된 단일 소유자 컬렉션 가운데 최고액을 세웠습니다.

이날 열린 경매는 20/21세기 저녁 경매와 ‘몬순’ 피터 사이먼 컬렉션 경매로, 두 경매의 총액은 지난해 경매 실적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사이먼은 영국 패션 소매업체 몬순과 액세서라이즈의 창립자입니다.

총 41점으로 구성된 사이먼 컬렉션에는 포르티아 즈바바헤라의 2020년작 ‘This is where I travelled’가 포함됐으며, 이 작품은 작가 경매 최고가인 40만7000달러에 팔렸습니다. 허빈 앤더슨의 2013년작 ‘Last House’는 75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컬렉션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Figure in Movement’로, 경매장에 있던 응찰자에게 2280만 달러에 판매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총 낙찰액은 크리스티 런던에서 단일 소유자 컬렉션이 거둔 최고액입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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