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프리즈 서울 2026에서 폴 콕스 작품 336점 선보여

전시 지역: 대한민국 서울 · Frieze Seoul 2026

신세계그룹이 프리즈 서울 2026에서 폴 콕스의 작품 336점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벽에는 건물과 나무, 들판, 오솔길 등 일상적인 사물과 풍경을 담은 구아슈화 수백 점이 걸렸습니다.

신세계그룹은 각 작품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반복과 관찰, 시간이 쌓이며 하나의 기념비적인 풍경을 이룬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아트페어의 빠른 흐름과 대비되는 익숙한 풍경을 통해 관람객이 지나치기 쉬운 대상을 오래 바라보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룹은 이번 전시가 정용진 회장의 ‘유통은 거래 이상의 것을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라운지의 큐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신세계그룹은 공간 포트폴리오에 예술과 문화를 접목해 사람들이 머물 이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콕스의 전시는 신세계그룹이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이어온 5년 파트너십의 일환입니다. 그룹은 이 기간 유통과 예술이 만나는 경험을 개발하고, 한국 미술 시장의 국제적 성장과 인지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을 한국과 해외 작가, 갤러리, 컬렉터, 문화기관이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예술을 일상으로 가져온다’는 활동이 한국 유통업체가 세운 첫 미술관인 신세계 갤러리를 1963년에 개관하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는 그룹 웹사이트 안내와 신세계그룹을 위한 파트너십 콘텐츠라는 고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Source: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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