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폴록의 옛 웨스트빌리지 로프트, 199만 달러에 매물

전시 지역: 미국 뉴욕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잭슨 폴록이 과거 거주한 로어맨해튼의 로프트 아파트가 199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폴록과 아내이자 동료 화가인 리 크래스너의 주요 전시가 열리는 가운데 나온 소식입니다.

그리니치빌리지 역사 지구에 속한 1827년 연방양식 타운하우스 건물은 2010년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됐습니다. 매물로 나온 아파트의 면적은 687제곱피트이며, 지난 수십 년 사이 여러 차례 개보수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파트에는 높이 14피트의 천장과 도시 전망을 볼 수 있는 채광창 네 개가 있습니다. 대형 워크인 옷장이 딸린 침실, 로프트, 개조된 욕실, 개방형 주방, 장식용 벽난로도 갖췄으며, 건물 밖에는 공동 정원이 있습니다.

매물 소개에 실린 대형 폴록풍 그림은 폴록의 작품이 아니라 허리가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기간에 제작한 그림입니다. 허리는 2020년 아일랜드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으며, 2021년 장외 거래를 통해 이 아파트를 130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크래스너와 폴록: 과거 진행형’은 2027년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와 아파트 매물 소식은 폴록의 옛 거주 공간에 관심을 모으지만, 매물 사진 속 그림은 허리의 작품이라는 점이 구별됩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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