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Guenveur Smith, Jean-Michel Basquiat의 삶을 소리로 기립니다

Roger Guenveur Smith가 뉴욕의 New York Theatre Workshop에서 Jean-Michel Basquiat를 기리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 독백 공연은 Basquiat의 삶과 작품 세계를 시각적 이미지보다 리듬감 있는 이야기와 소리 풍경으로 전달합니다.
Smith는 공연에서 Basquiat의 삶이 “불꽃의 도가니에서 시작되고 꺼졌다”고 표현합니다. Basquiat가 태어나기 며칠 전인 1960년 12월 22일, 두 대의 상업용 비행기가 Staten Island 상공에서 공중 충돌했으며, 한 대는 Brooklyn의 Park Slope에 추락했습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비행기에서 눈더미로 튕겨 나간 11세 소년이었습니다.
Smith는 독백 초반에 Park Slope의 Pillar of Fire 교회가 충돌에서 살아남지 못했고, 옆에 있던 장례식장도 파괴됐다고 말합니다. 그는 비행기에서 떨어져 검게 타버린 백인 소년이 다음 날 숨졌다고 설명합니다. Basquiat가 27세였던 1988년 8월 12일 세상을 떠난 뒤 언급되는 “불꽃의 도가니”는 같은 날 Empire State Building에서 발생한 화재와 연결됩니다.
Basquiat는 Brooklyn의 Green-wood Cemetery에 묻혀 있으며, 이곳에는 1960년 비행기 충돌 사고 희생자 134명을 기리는 추모비도 있습니다. 공연에는 Smith와 Marc Anthony Thompson이 참여하며, 공연 사진은 Marc J. Franklin과 Marcus Middleton이 촬영했고 New York Theatre Workshop이 제공했습니다.
관객은 Smith의 청각적 단서를 통해 공연에서 직접 보이지 않는 작품의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이 공연의 핵심은 Basquiat 작품의 시각적 표식을 재현하는 데 있지 않고, 그의 삶에서 나온 실제 이야기와 그에게 영감을 준 소리 풍경을 엇박자 리믹스처럼 엮는 데 있습니다.
Source: theartnewspaper.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