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Arsham, Balvenie를 위해 보리를 움직이는 조각으로 선보입니다

Frieze Seoul 기간 동안 Space S50에서 Daniel Arsham의 작업이 Balvenie를 위한 설치로 소개됩니다. 이 작품은 바닥에 놓인 원형의 맥아 보리 위에서 공연자들이 움직이며 곡물을 재구성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보리는 고정된 재료가 아니라 공연자들의 동작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조각적 요소로 활용됩니다.

설치의 또 다른 핵심은 88년 숙성 싱글 몰트가 내부에 보관된 조각입니다. 이 싱글 몰트는 여덟 겹으로 구성된 파티네이션 브론즈 조각 안에 자리합니다. 조각은 산화된 구리 증류기를 닮은 형태로 제작되어, Balvenie의 위스키 생산과 연결되는 시각적 이미지를 드러냅니다.

작품은 Space S50이라는 장소 안에서 맥아 보리와 브론즈 조각을 함께 배치합니다. 바닥의 원형 보리층에서는 공연자들의 움직임이 계속해서 표면과 형태를 바꾸고, 그 안에 88년 숙성 싱글 몰트를 품은 여덟 겹의 파티네이션 브론즈 조각이 놓입니다. 이에 따라 설치는 움직이는 퍼포먼스와 고정된 조각을 한 공간에서 병치합니다.

Daniel Arsham은 이 작업을 통해 Balvenie와 Frieze Seoul을 연결하며, 보리라는 위스키의 재료를 공연과 조각의 매체로 전환합니다. 현장에서 재구성되는 맥아 보리와 산화된 구리 증류기를 반영한 브론즈 조각이 함께 제시되며, 작품은 Space S50에서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Source: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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