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박물관 15곳, 국제 방문객 유료화 계획 철회

영국 정부가 영국의 15개 국립박물관을 모든 방문객에게 계속 무료로 개방한다고 확인했습니다. 국제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하려던 계획이 철회되면서, 국립박물관 무료 입장 정책이 유지됩니다.

이번 발표는 Lisa Nandy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이 Tate Liverpool에서 Art Fund와 Cultural Policy Unit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밝혔습니다. 발표 대상에는 British Museum, National Gallery, National Portrait Gallery, Natural History Museum, Tate, V&A, Wallace Collection, Imperial War Museums, Royal Museums Greenwich, Science Museum Group, Sir John Soane's Museum 등이 포함됩니다.

National Gallery 관장 Sir Gabriele Finaldi는 국립박물관 무료 입장이 영국의 가장 큰 문화적 자산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무료 입장이 수백만 명의 방문과 감상,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박물관이 국민 생활의 깊이 통합된 일부가 되도록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박물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영국의 무료 입장 정책이 널리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가 Dame Bridget Riley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의 무료 입장이 유지된다는 소식이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보기 위해 들러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의 가치를 과대평가할 수 없다며, 이번 결정이 올바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발표는 국립박물관이 공유된 역사를 상기시키고 사람들이 일상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장소라는 설명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무료 입장 정책의 유지로 영국의 주요 국립박물관들은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무료 관람을 이어가게 됩니다.

Source: fad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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