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발견한 자연과 건축 «MMCA 과천 40주년: 빛의 상상들»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라는 말은 그 대상이 시간을 견디는 힘을 가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견디는 힘은 매우 대단합니다. 행복으로만 가득 찬 시대는 존재하지 않으며, 긴 세월에는 반드시 역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버텨온 세월이 길수록 넘겨온 고비도 많을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차근히 쌓아온 내공도 있을 것입니다.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그러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1986년 개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천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함께하며 크고 작은 굴곡을 견뎌왔습니다. 이러한 40년의 힘을 되돌아보는 과천 40주년 프로젝트, «MMCA 과천 40주년: 빛의 상상들»이 소개됩니다. 이 전시는 걸음 걸음마다 펼쳐지는 빛의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빛과 자연, 건축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과천관의 역사와 현대미술의 발전을 함께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천관은 단순한 미술관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Source: blog.naver.com/mmca20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