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클 하이저의 '시티' 비디오 게임 재현

디지털 아티스트 릴리 벨미라가 네바다 사막에 위치한 마이클 하이저의 대형 토지 예술 조각 '시티'(1970–2022)의 환경을 재현한 무료 비디오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거주하는 벨미라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게임 제작 행위를 '그 힘을 약화시키는 방법'으로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벨미라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시티'를 면밀히 연구한 결과, 이 작품이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하이저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신자유주의적 뉘앙스와 원주민 토지의 박탈에 대한 무관심을 의문시했습니다. 그녀는 이 조각이 얼마나 적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지와 완공 이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고려할 때, 하이저의 작품이 '부르주아의 상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조각이 자연에 대한 '정착민 식민지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으며, 그의 예술을 더 넓은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벨미라의 비디오 게임은 하이저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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