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디카 레이스, 국립 박물관 예술품 손상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자유 250 그랑프리 레이스가 2026년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레이스는 국립 미술관, 국립 기록 보관소, 그리고 스미소니언 기관들이 위치한 경로를 따라 진행되며, 차량은 시속 185마일로 주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고속 주행이 예술품에 미치는 진동의 영향에 대해 보존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스 경로에 위치한 '뉴딜의 시스틴 성당'으로 알려진 윌버 J. 코헨 빌딩의 벽화와 같은 예술작품들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비영리 단체 '리빙 뉴딜'의 보조 이사인 메리 오킨은 국립 공원 관리국에 보호 조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뉴 리퍼블릭에 따르면, 국립 공원 관리국은 레이스가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인디카 소유주인 펜스키와 함께 모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미소니언 측은 레이스가 자사 소장품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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