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 무용의 거장 시몬 포르티, 91세로 별세

시몬 포르티는 1962년 모리스와의 이혼 후 아티스트 로버트 휘트먼과 결혼하였으며, 두 사람은 6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포르티는 휘트먼의 여러 해프닝에 참여하였고, 이혼 후 1968년 로마에서 아르떼 포베라 운동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녀는 로마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반복적인 움직임에 매료되어, 이를 자신의 작품에 통합하게 됩니다. 1975년의 '빅 하우스'와 1976년의 '플래닛'에서 약 40명의 공연자들이 다양한 동물의 동작을 모방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1980년대에는 뉴욕 시각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로고모션'이라는 새로운 무용 형식을 창조하였고, 이는 말과 무용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이 시기에 그녀는 '뉴스 애니메이션'을 통해 정치와 기후 변화와 같은 주제에 대한 헤드라인에 직접 반응하며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시몬 포르티 & 트루프'라는 자신의 무용 앙상블을 구성하여 1980년대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공연하였습니다. 포르티는 2014년 독일의 현대 미술관인 '모던 미술관 잘츠부르크'에서 첫 주요 기관 회고전을 가졌으며, 2018년에는 모마의 '저드슨 댄스 극장: 작업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전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현대 미술관에서 그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같은 해, 포르티는 무용 분야에서 평생 공로로 베니스 비엔날레의 골든 라이온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골든 라이온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누군가 그 역할을 맡고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면, 나는 공동체를 위해 그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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