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는 예술가가 있다





토마스 W. 라퀘르는 새로운 저서에서 한 종이 다른 종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장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아이코노그래픽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간에 걸쳐 시각 문화 속에 내재된 개들을 이해하는 가이드북 역할을 합니다. 라퀘르는 비토레 카르파초의 작품에서 개들이 시각의 구조적 축을 형성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연구' (1501-1505)에서 귀여운 강아지가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에드윈 랜시어의 '노인 목자의 주된 애도자' (1837)와 안토니오 다 코레지오의 '가니메데스의 납치' (1531-32)에서는 개가 인간의 고통을 목격하는 유일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조르주 샤르팡티에 부인과 그녀의 아이들' (1878)에서 한계가 있지만 인내심 있는 보더 콜리가 인간 형제 중 한 명의 의자 역할을 하며, 개들이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기본 구성원이 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라퀘르는 랜시어의 영역으로 나아가며, 자신의 개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을 전개합니다. 그는 피카소나 반 고흐에 적용한 분석을 1920년대 독일에서 자신의 조부와 도베르만의 의뢰 사진에 적용합니다. 또한,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서 잠든 비마라너 루디의 디지털 사진을 언급하며, 이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멜랑콜리아 I' (1514)에서의 해골 개와 유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라퀘르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개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선언합니다. 개는 '털로 덮인 인간'으로 보아야만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은 이상적이지 않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아마도 개와의 관계에서의 '과도한 감정 이입'이 현재 예술과 삶에서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예술 기관은 6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학원 과정을 고려하는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Source: hyperallerg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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