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달러 모딜리아니 누드, 루이스 컬렉션 경매에 등장

영국 억만장자 조 루이스의 가족 컬렉션에서 포트레이트 경매가 열리는 가운데, 새로운 슈퍼스타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소더비는 오늘 단일 소유자 경매에서 이탈리아 현대 미술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 '누 아시스 오 콜리에르(목걸이를 한 앉아 있는 누드)'(1917)가 30년 만에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약 4500만 파운드(6060만 달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모딜리아니의 경매 기록은 2015년 크리스티에서 1억 7000만 달러에 판매된 '누 쿠셰(누워 있는 누드)'로, 이 작품은 유사한 특성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누 아시스 오 콜리에르'는 모딜리아니의 귀한 전체 누드 중 하나로, 그의 1917년 12월 개인전에서 선보인 일곱 점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당시 이 전시는 외설을 이유로 경찰에 의해 첫날에 중단되었습니다. 같은 모델이 등장하는 '누 아우 콜리에르'는 오벌린 대학의 앨런 기념 미술관과 구겐하임 뉴욕의 '누 오 유(눈을 감은 누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딜리아니는 결핵으로 사망하기 전 300점 이상의 그림을 제작했으며, 그 중 누드는 30점에서 35점에 불과합니다. 아트 어드바이저 메간 폭스 켈리는 이러한 희소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이 모딜리아니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루이스 컬렉션은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소더비 런던에서 공개 전시될 예정이며, 48점의 작품은 총 2억 파운드(2억 68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추정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 단일 소유자 컬렉션으로 경매에 부쳐진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Source: news.art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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