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알레마니, 2027 타이베이 비엔날레 큐레이터로 임명

타이베이 미술관(TFAM)은 세실리아 알레마니를 제15회 타이베이 비엔날레의 큐레이터로 임명했습니다. 알레마니는 밀라노 출신으로, 특히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데 주력해온 큐레이터입니다. 그녀는 2025년 제12회 SITE 산타페 국제 비엔날레와 2022년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꿈의 젖'을 포함하여 여러 비엔날레를 조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2018년 아르트 바젤 시티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예술 감독을 맡았으며, 2017년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이탈리아 파빌리온을 큐레이팅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뉴욕의 하이 라인 아트에서 공공 예술 프로그램의 디렉터이자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레마니는 이번 아시아에서의 첫 큐레이터 프로젝트에 대해 '이 기회에 흥분되고 겸손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타이베이 비엔날레가 창의적 표현과 문화적 회복력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예술이 대화와 논의를 촉진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TFAM의 리첸 로우 관장은 알레마니의 큐레토리얼 시각이 타이베이의 독특한 풍경을 존중하면서도 지역 관객과 글로벌 거장들과의 중요한 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베이 비엔날레는 글로벌 예술 운동과 아시아의 역사적, 문화적 지형이 만나는 중요한 접점으로 기능해왔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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