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M+와 퐁피두 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홍콩의 현대 미술관 M+가 유럽 최대의 현대 미술관인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M+는 개관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이번 협력은 두 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로 시작됩니다. 퐁피두 센터는 지난해부터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리노베이션이 완료된 후, 두 미술관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퐁피두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M+에서도 해당 전시가 이어질 것입니다. 2027년부터는 M+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여러 전시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 협력에는 Huo Family Foundation이 지원하는 4년간의 박사후 연구원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연구원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전시의 연구 및 집필에 기여할 것입니다. 연구는 20세기 및 21세기 서양과 아시아 미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M+의 수하냐 라펠 관장은 퐁피두 센터가 아시아의 기관을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협력이 동등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퐁피두 센터의 로랑 르 본 관장은 이번 협력이 아시아와 유럽의 젊은 관객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제적인 파트너십이 새로운 관객을 유치하고 컬렉션을 풍부하게 하며 큐레토리얼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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