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극장이 클림트 천장화 복원 중 관람 투어 개방

비엔나의 유명한 부르크극장에서 클림트와 마치 형제가 그린 천장화가 복원된 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관람객들은 비엔나 부르크극장의 천장화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비계에 올라갈 수 있으며, 극장은 방문객들에게 튼튼한 신발 착용을 권장합니다. 현재 모든 가이드 투어 티켓은 매진된 상태입니다. 클림트의 '디오니소스 제단'은 1886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고대 그리스 극장의 신화적 기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비극의 발명자로 알려진 테스피스가 등장하며, 아테네에서 그의 수레에 서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치는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장면을 그려, 주인공이 크레온 왕에게 오빠의 장례를 허락해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에른스트 클림트는 17세기 극작가 몰리에르가 루이 14세에게 공연하는 장면을 화려한 방에서 묘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중세 미스터리 극과 서커스 무대에서 제스처를 취하는 광대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림트는 1890년대 후반 비엔나 분리파 스타일을 주창하기 전, 기존의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사실적이고 역사적으로 정확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난해 말, 에른스트 클림트의 천장화 중 하나의 이젤 버전이 런던 소더비에서 220만 파운드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독일어 극장에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한 캐릭터를 묘사하고 있으며, 클림트는 그의 형이 29세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Source: news.art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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