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반사 풀 개조, 규제 회피 주장 소송 제기

트럼프 행정부의 링컨 기념관 반사 풀 개조 계획이 새로운 소송에서 도전받고 있습니다. 문화 경관 재단(The Cultural Landscape Foundation, TCLF)은 월요일 워싱턴 D.C.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이 프로젝트가 국가 역사 보존법(National Historic Preservation Act)에서 규정한 필수 검토 과정을 우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NPS), NPS 대행 이사 제시카 보론(Jessica Bowron), 내무부(Department of the Interior), 내무부 장관 더그 버구엄(Doug Burgum)을 피고로 하고 있습니다. TCLF는 워싱턴 소송 그룹(Washington Litigation Group)에 의해 대리되고 있습니다.
소송은 또한 행정부가 반사 풀 주변의 모든 작업에 100년 이상 관여해온 미술 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Fine Arts)와 상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반사 풀 개조 프로젝트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TCLF는 이 프로젝트가 공공의 이익을 해칠 수 있으며, 따라서 임시 금지 명령, 예비 금지 명령 또는 기관 조치의 중단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링컨 기념관 반사 풀은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적 장소로 여겨지며, 이곳에서의 모든 작업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TCLF는 이 프로젝트가 역사적 보존 기준을 준수하지 않음으로써, 반사 풀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반사 풀 개조가 진행되는 동안 공공의 의견을 수렴하고, 역사적 보존 기준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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