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과 양의 조화: 추상미술과 사실주의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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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화면에서 인간의 호흡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음과 양은 서로 상반된 극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요소는 하나의 세계로 어울릴 때 비로소 완전함에 접근하게 된다. 예술의 세계에서도 이러한 원리는 예외가 아니다. 추상미술의 등장 이후 화단에서는 구상주의와 추상주의가 서로 반목하며 상극을 이루어 왔다. 사실적인 표현은 틀 속에 얽매여 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추상적인 표현은 우연성을 다분히 지니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는 것은 완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음과 양이 하나로 어울려 완전을 이룩하듯, 사실적인 것과 추상적인 두 작품 세계가 하나의 작품으로서 용해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조화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Source: blog.naver.com/mmca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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