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 트리엔날레, 첫 번째 참가 아티스트 발표

메디나 트리엔날레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뉴욕주 메디나에서 열리는 새로운 현대 미술 전시회로, 첫 번째 참가 아티스트 목록을 발표했다. 참가 아티스트 중에는 멕시코시티 기반의 다학제 아티스트 타니아 칸디아니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녀의 작품 '투 워터스'는 에리 강에서 영감을 받은 4시간 분량의 필름 공연이다. 이 작품은 작곡가 로헬리오 소사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트리엔날레의 공동 예술 감독인 카리 콘트와 카린 라안수는 '이번 첫 번째 에디션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아티스트와 메디나 주민들과의 1년 이상의 대화가 마침내 공개적으로 형체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관람객들이 메디나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전시회의 중심적인 힘이라는 것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 아티스트 목록에는 애쉬 아더, 앨리스 벅넬, 제닌 프라이 뉴틀리, 리차드 이브기 및 마릴루 레멘스, 안느 덕 히 조던 등이 포함된다. 애쉬 아더는 1988년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태어나 현재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거주하고 있다. 앨리스 벅넬은 199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현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제닌 프라이 뉴틀리는 1988년 캐나다 화이트호스에서 태어나 현재 유콘주 올드 크로우에 거주하고 있다. 리차드 이브기와 마릴루 레멘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현재 더럼-수드에 살고 있다.

또한, 메디나 트리엔날레는 2025년까지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타리오주 6개 네이션 예약지 출신의 아티스트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1977년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와 1966년 팔레스타인 가자에서 태어난 아티스트를 포함한다. 이 외에도 1981년 터키 쿠타히아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와 198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아티스트도 참여한다.

메디나 트리엔날레는 예술가와 지역 사회 간의 대화를 통해 성장한 전시회로, 관람객들에게 메디나의 중심적인 역할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형태를 탐구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Source: ar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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