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새로운 건물 개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새로운 플래그십 건물이 스위스 건축가 피터 줌토르에 의해 설계되어 마침내 첫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이 건물은 수십 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마치 강처럼 관람객을 이끌지만,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어 관람객이 작은 우회로에서 길을 잃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 시간 동안 이곳을 거닐며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고, 때때로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험도 했다.
줌토르가 설계한 새로운 게펜 건물의 외관은 내부에서 바라보았을 때도 인상적이다. 이 건물 외부에는 제프 쿤스의 작품인 '스플릿 록커'(2000)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게펜 건물에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타바레스 스트라찬의 '풀라니(왕관의 지도)'(2024)와 2세기 복제품인 '바테만 수은상'이 새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로렌 홀시의 '언타이틀'(2026)과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시안 프로이드에 대한 세 가지 연구'(1969)도 이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LACMA의 '라틴 아메리카의 혼란과 낙관주의' 갤러리와 '아프리카 및 흑인 미국의 섬유 대화' 갤러리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도 두 개의 시페 토텍 표준 기수 조각상과 토마스 이킨스의 '레슬러'(1988), 로버트 헨리의 '스페인 무용수 - 세빌리아나'(1904)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범아시아 불교 미술' 갤러리와 마크수드 카샤니의 '아르다빌 카펫'(1539-40)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존 메이슨의 '레드 X'(1966)와 레이먼드 로위의 '아반티'를 위한 스튜데이커(1961년 설계, 1863년 제작)도 새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미국 서부의 이미지' 갤러리와 '예술의 연금술: 플라스틱' 갤러리도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바르크 이탈리아의 '모델 생활' 갤러리와 유럽 및 미국의 '고전적 부흥' 갤러리, 유럽 중세 미술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다.
장-바티스트 카르포의 '춤을 위한 스터디'(약 1865)와 도라 드 라리오스의 조각 작품도 새 LACM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즈 글린의 '정복의 무의미함(행렬)'(2023)과 도 호 수의 '자경궁, 경복궁'(2026)도 이곳에서 전시되고 있다.
Source: news.artnet.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