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빈과 리조나레 하야타케의 특별한 저녁

2026년 3월, 일본 야마나시 현 하야타케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 리조나레 하야타케에서 신진 와이너리 키스빈과의 특별한 메이커스 디너가 열렸다. 이 저녁은 단순한 미식의 밤이 아니라, 와인의 이야기에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었다. 총 18명의 참가자들은 와인과 요리의 조화를 경험하며, 키스빈의 철학과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었다. 리조나레 하야타케의 메인 다이닝인 오또 세떼는 와인 카브를 테마로 한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와인과 요리의 조화를 만끽했다. 디너에 앞서 참가자들은 키스빈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포도밭과 와이너리를 견학하고,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이 과정에서 키스빈 와이너리의 총괄 지휘자인 사이토 마유가 포도밭을 안내하며, 하이브리드 재배 방식과 품종별 비닐 지붕 사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저녁 식사는 오또 세떼의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6가지 요리로 구성되었으며, 신선한 재료와 키스빈 블랑 2024와의 완벽한 페어링이 돋보였다. 특히, 신겐 에비를 사용한 해물 요리와 아와비의 이탈리안 스타일 요리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키스빈 와이너리는 2013년 설립 이후 일본 와인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창립자 오기하라 야스히로의 비전 아래 와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저녁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양조 책임자로 임명된 카와카미 레이의 발표였다. 그는 20세에 키스빈에 입사하여 9년의 여정을 거쳐 이 자리에 올랐으며, 앞으로의 와인 품질 향상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키스빈의 포도 찌꺼기로 만든 그라파를 시음하며, 이날의 특별한 경험을 되새겼다. 이 저녁은 와인에 대한 사랑과 함께, 와인 제조자들의 열정과 역사,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Source: opener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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