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코메티, 덴두르 사원에서 전시

고대 이집트 구조물인 덴두르 사원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스위스 현대 미술가 알베르토 지아코메티의 조각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아코메티 인 덴두르 사원'이라는 제목으로, 총 17점의 조각이 전시된다. 이 중 14점은 파리의 지아코메티 재단 소속 작품이며, 나머지 3점은 메트의 소장품이다. 메트는 현대 미술관이 리노베이션과 확장 작업으로 현재 폐쇄 중인 상황에서 이 전시를 중요한 행사로 홍보하고 있다. 이 전시는 고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시도로, 메트가 이미 '이집트로의 비행: 흑인 예술가와 고대 이집트, 1876-현재'라는 2024년 전시에서 고대 유물과 현대 및 현대 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한 바 있다. 덴두르 사원은 기원전 10년경에 지어진 구조물로, 1978년 메트에서 공개되었다. 지아코메티는 그의 경력 초기 플로렌스와 로마에서 직접 본 많은 이집트 예술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시 측은 주장하고 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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