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검찰, 17권의 희귀 도서 반환 발표

맨해튼 지방검사 알빈 L. 브래그 주니어는 존 헤이와 베치 커싱 휘트니의 상속인에게 17권의 희귀 도서를 반환한다고 발표했다. 이 도서들은 1980년대에 커플의 롱아일랜드 자택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존 키츠,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형제 그리므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존과 베치 커플은 19세기와 20세기 유럽 및 미국의 예술 작품을 수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의 사망 이후, 그들의 대부분의 컬렉션은 현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예일 대학교 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 기증되었다. 존은 그의 어머니인 시인 헬렌 헤이 휘트니로부터 수백 권의 희귀 도서를 상속받았다. 1982년부터 1989년 사이에 최소 28권의 도서가 휘트니 재산에서 도난당했으며, 가족은 1989년에 이 도서들이 사라진 것을 처음으로 인지했다. 회수된 도서들은 총 300만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다. 나머지 11권의 행방에 대한 조사는 맨해튼 지방검사의 고고학 밀매 단위에서 진행되고 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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