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n의 예술 수집 여정과 철학

Raman은 예술 수집가로서의 여정을 통해 예술의 맥락과 의미를 중요시한다. 그녀는 앨리스라는 인물에 대해 회상하며, 그녀가 단순한 수집가가 아니라 예술 역사에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언급했다. Raman은 처음으로 구매한 작품인 Mary Beth Edelson의 'Hounds of Hell(1973)'을 통해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왔다. 그녀는 MoMA에서 수업을 듣고 큐레이터적 시각으로 예술을 배우는 것이 자신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예술가 인터뷰와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며, '주요 자료'에 의존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2020년 이후, Raman은 Will Palley와 함께 MoMA의 Young Patrons Council에서 활동하며, Camilo Godoy와 Ming Smith와 같은 예술가들을 인터뷰하는 팟캐스트를 제작했다. 이러한 대화는 그녀가 Marilyn Minter와 Jeffrey Gibson의 작품을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다. Jeffrey Gibson의 작품은 그녀의 컬렉션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으로, Larry Bell의 다채로운 유리 조각들이 그녀의 집 창문 밖의 눈과 대조를 이루며 빛났다. 그녀는 Bell의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리셉션을 개최했으며, 그의 감사의 표시로 도착한 두 점의 종이 작품이 침실에 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Raman은 Kyungah Ham의 작품을 Frieze London에서 처음 접했으며, Ham의 작품 제작 과정에서 북한의 장인들이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의 작품 'What you see is the unseen / Chandeliers for Five Cities SSK 06-02(2018)'은 '중개인', '뇌물', '불안'과 같은 단어를 재료 목록에 포함하고 있다. Raman은 이러한 작품들이 자신에게 감동을 준다고 말하며, 예술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작품을 구매하라는 조언에 회의적이며, 추상과 미니멀리즘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Raman은 2019년 Skowhegan에서 Chase Hall, Tomashi Jackson, Jeffrey Meris와 같은 인물들을 만나면서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Howardena Pindell과 Ed Clark와 같은 과거에 간과된 인물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2020년 Hauser & Wirth의 Hamptons 갤러리에서 Clark의 작품을 보고 기회를 놓쳤다고 회상하며, 현재의 가격을 보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Raman은 자신의 컬렉션에 중요한 작품을 포함시키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혼합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대마초 사업가로서 예술계의 보수적인 면을 경험하며, 여전히 친구가 되어야 할 문제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Source: arts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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