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 Sweatshirt와 MIKE, Surf Gang과의 협업 앨범 발표

Earl Sweatshirt와 MIKE가 뉴욕의 Surf Gang과 협력하여 발표한 스플릿 LP 'Pompeii // Utility'는 단순한 협업이 아닌, 그들의 오랜 우정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여겨진다. 이들은 2016년 Wiki를 통해 서로를 소개받은 이후로 음악적 유대감을 쌓아왔다. MIK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오랫동안 같은 목표를 향해 작업해왔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음악의 에너지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이야기했다. 'Pompeii // Utility'는 단순한 랩 앨범을 넘어,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을 조용히 프레임하는 상호 연결된 창조적 세계의 또 다른 노드로 드러난다. 앨범은 정체성에 대한 명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펼쳐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MIKE는 '우리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앨범은 MIKE의 'Pompeii'와 Earl의 'Utility'로 구성되어 있으며, Earl은 'Utility'의 구조가 Surf Gang 비트의 금속적 사운드와 관련된 단어 연상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MIKE는 2024년 여름 LA에서 작업할 때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모두가 얼어붙고 피곤한 것처럼 보였다'고 회상하며, 그들이 함께 작업한 경험이 앨범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이야기했다. Earl은 '파괴의 유용성'과 '파괴 이후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 앨범이 사람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뉴욕과 LA에서의 긴 스튜디오 세션을 통해 서로의 창의력을 자극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ony Seltzer와 Seltzer Studios에서의 작업이 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하며, 협업의 흐름을 만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Source: theface.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