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워드 호지킨의 주요 작품 해외 반출 저지 시도

영국 정부 관계자들이 고 하워드 호지킨의 주요 작품이 영국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지킨은 인도에 처음 방문한 지 3년 만에 이 작품을 시작했으며, 인도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생애 마지막까지 그를 매료시킨 장소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작품은 호지킨의 초기 팝 아트 영향에서 감정적으로 충전된 추상화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영국 예술 및 문화 유물 수출 검토 위원회는 이 작품이 국가 보물로 분류되는 세 가지 웨버리 기준 중 두 가지를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미적 중요성과 현대 영국 회화 연구에 대한 중요성 때문이다. 위원회 위원인 마크 할렛은 성명에서 '국가를 위해 보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슷한 사례로, 바바라 헵워스의 '색채가 있는 조각(타원형 형태) 연한 파랑과 빨강(1943)'이 지난해 DCMS에 의해 수출이 금지되었다. 이 작품은 크리스티 런던에서 350만 파운드에 판매되었으며, 헵워스 웨이크필드 박물관과 아트 펀드는 이 작품을 영국에 남기기 위해 필요한 380만 파운드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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