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르 차베스 동상 철거 결정

캘리포니아의 프레즈노 주립대학교가 체사르 차베스에 대한 성폭력 혐의가 제기됨에 따라 그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차베스는 1960년대 농민 노동자 운동을 이끌었던 인물로, 1996년에 그의 기념 동상이 세워졌다. 이 동상은 평화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와 같은 비폭력 운동 지도자들의 동상과 함께 있다. 또 다른 공립 대학인 캘리포니아 주립 샌 마르코스 대학은 1997년에 제작된 차베스의 조각상을 가리기로 했으며, 향후 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샌 호세 주립대학교도 차베스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공간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뉴욕 타임스에서 보도된 충격적인 성폭력 혐의와 관련이 있다. 차베스의 이름은 그의 사망 30년 후에도 미국 전역의 학교, 기념물, 도로에 남아 있으며, 이는 기관들이 재고해야 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휴에르타는 차베스에 대한 혐의를 설명하는 성명에서 '농민 노동자 운동은 항상 개인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urce: hyperallerg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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