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eak Carnwath의 최신 전시회 Goddess of All

Squeak Carnwath는 회화 매체가 필연적으로 고갈되지 않으며, 어떤 형태로든 가능성을 지닌다고 믿는다. 2006년 인터뷰에서 그녀는 회화가 '어떤 형태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최신 전시회인 Goddess of All은 이러한 그녀의 신념을 반영하고 있으며, Jane Lombard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36x36인치에서 77x77인치까지의 정사각형 캔버스에 기름과 알키드로 제작된 11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의 제목은 측면에 적혀 있다. 이 전시회는 2023년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Carnwath의 작품은 LP 레코드, 가라앉는 배, 붉은 'X'가 그려진 45 자동 권총, 비너스 드 밀로와 같은 고전 조각의 윤곽, 나무 그루터기, 색상 밴드 및 추상 패턴 등 의미 있는 모티프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녀의 작품에서 LP 레코드는 인생이 한 번만 돌아온다는 것을 상징하며, 가라앉는 배는 피할 수 없는 재앙을 나타낸다. Goddess of All 전시회에는 세 개의 검은 실루엣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에드가 드가의 '열네 살의 댄서'와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높은 등받이 의자에 앉아 있는 왕관을 쓴 인물로 보인다. 각 실루엣은 이상화된 여성의 모습을 나타낸다.

Carnwath는 2009년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박물관에서 카렌 츠지모토가 주관한 'Painting Is No Ordinary Object' 전시회의 주제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뉴욕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다. 그녀는 70대 후반으로, 휘트니 미술관이나 현대 미술관의 소장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녀의 기름 회화에 대한 신념과 베이 지역의 인물화나 펑크 운동과의 연관이 없다는 점이 이러한 무관심의 원인일지도 모른다. 독립적인 예술가들은 일반적으로 큐레이터의 정치적 의제나 핫 버튼 주제, '올바른' 추상화와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Goddess of All 전시회는 2023년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갤러리에서 열리며, 작가의 거의 40년에 걸친 친밀한 회화들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18세기 로코코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의 미술과 패션 간의 얽히고 변화하는 관계를 탐구한다.

Source: hyperallerg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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