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약속

마크롱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5년 내에 완전히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를 '현대적 제스처'로 표현했으며, 이러한 현대성의 개념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일부는 영원한 기념물이 단일 순간의 미학에 얽매여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현대성이 정통으로 승격된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7미터 높이의 창문은 일반적으로 '원본'으로 여겨지지만, 이는 1163년 대성당 설립 이후 중반 19세기 대규모 개조 중에 설치된 것이다.

타부레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파리 외곽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레임스에 위치한 시몬-마르크 스토리드 글라스 스튜디오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 스튜디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성당 복원으로 유명하다. 1640년에 설립된 이 스튜디오는 조안 미로와 마르크 샤갈 같은 예술가들을 고객으로 두었으며, 최근에는 독일 조각가 이미 크노벨과도 작업했다.

타부레는 “역사와 건축, 유산이 풍부한 나라에 살면 시간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노트르담과 같은 건물에서 새로운 층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층을 멈추면 내 생각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관점은 대성당의 복원 과정에서 현대성과 전통의 조화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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