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유리세스 젠킨스, 79세로 별세

유리세스 젠킨스는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 소식은 로스앤젤레스의 해머 미술관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그는 이곳에서 첫 번째 협력자로서 대중 매체의 연결성과 파괴 가능성을 평생 동안 탐구해왔다. 해머 미술관에서 그의 회고전을 기획한 에린 크리스토베일과 메그 온리는 ARTnews에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리세스는 사람들이 도시와 서로를 더 복잡하게 바라보도록 도왔다. 그는 다양한 장면과 공동체를 자유롭게 오갔으며, 협업을 부차적인 조건이 아닌 진지한 예술적 방법으로 대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젠킨스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크리스토베일과 온리는 '그는 이미지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젠킨스는 사람들이 이미지를 통해 생존하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형성하고, 권력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좁히려 할 때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을 이해했다. 이러한 이중 인식은 2026년의 문화와 정치적 분위기 속에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1977년, 그는 주디 바카와 함께 수십 명의 학자, 예술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투푼가 워시를 따라 약 반 마일에 걸쳐 그레이트 월을 그렸다. 이 벽화는 미국에서 가장 긴 벽화로, 현재의 남부 캘리포니아 땅의 수천 년의 주민들의 반역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젠킨스는 '수년간의 TV 프로그램은 당신이 알게 된 이미지의 덩어리'라고 읊조리며, 관객과 연기자에 대해 '숨겨진 고통은 당신의 정맥에 새겨졌다'고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절박해지며 '나는 관계를 맺지 않겠고,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외쳤다. 이 기사는 추모의 글로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Source: 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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