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키티, 50년의 여정과 브랜드 관리의 교훈

헬로 키티는 1974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식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일본의 카와이 문화가 부상하던 시기에 등장했으며, 카와이는 '귀엽다'는 의미를 지닌다. 헬로 키티는 카와이를 창조하지는 않았지만, 이 젊은 문화 운동을 감정적으로 보편적인 캐릭터로 변환하는 데 기여했다. 헬로 키티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두 번째 정체성이 되었다. 한 팬은 '그녀가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고, 내가 하는 것은 헬로 키티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정체성은 헬로 키티가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헬로 키티는 발렌시아가 패션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어트랙션, 도쿄에서 LA까지의 헬로 키티 카페 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마리아 캐리는 헬로 키티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여러 세대가 그녀를 침실, 핸드백, 소셜 미디어에 받아들였으며, 헬로 키티는 고급 패션, 팝 음악, 일상 생활을 넘나들며 본질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페얼피셔의 전략 디렉터인 레베카 뎀멜래시가 작성하였다.

Source: creative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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