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화가 오브리 레빈탈의 첫 영국 전시회

올 여름, 에든버러 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잉글비 갤러리에서는 필라델피아 기반 화가 오브리 레빈탈(1986년생)의 첫 번째 주요 영국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레빈탈의 그림은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서의 (종종 자전적인) 캐릭터들의 삶에서 지나가는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도시의 빛과 색채가 그녀의 팔레트에서 우울하고 종종 차분한 회색으로 구분되는 색조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각 작품은 지나가는 순간과 불특정한, 대개 도시적인 이야기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일상 생활의 기이함을 반영하고 인간 경험의 공동체성을 드러냅니다.

Source: www.juxtap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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