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니로의 예술: 식민지적 관계를 넘어서




셸리 니로의 개인전 '500년의 가려움'은 그녀의 경력을 아우르는 70점 이상의 예술 작품으로 구성된 3개 방의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온타리오 미술대학에서의 학생 작품부터 현재의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시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시 제목은 1955년 영화 '7년의 가려움'을 패러디한 것으로, 결혼 7년 후 모든 남성이 불륜을 저지르도록 유도된다는 개념을 비틀고 있습니다. 니로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식민지적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탐구하며, 전통적인 카니엔케하카(모호크)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이러한 관계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니로의 작업에서 여성 가족 구성원들은 핵심적인 이야기꾼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녀의 사진 작품인 '이로쿼이 연합은 발달된 모계 사회'는 1991년에 제작된 것으로, 이 작품은 하우데노사우네에 대한 단절된 인류학 교과서적인 설명을 풍자하며, 그녀의 여성 가족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벨'이라는 제목의 작품은 그녀의 어머니가 주홍색 셔츠와 신발을 입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는 제약적이고 불리한 고정관념에 대한 반발을 상징합니다.
2015년의 '레이븐의 세계' 시리즈는 니로의 외손녀인 레이븐의 초상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카니엔케하카 생활에서 여성들이 가질 수 있는 지도력과 권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2011년의 'M: 여성의 이야기'에서는 니로의 딸이 하늘 여신 역할을 맡아,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니로는 1992년 '모호크 노동자'라는 자화상 시리즈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전복하는 가족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건설 노동자의 복장을 하고 립스틱을 바르면서 블론드 가발을 쓴 모습과, 전통적인 남성 성격의 다양한 역할을 상징하는 복장을 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2012년의 '잠자는 전사' 시리즈와 상응하여, 원주율 사회에서 기대되는 성 역할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원주율의 여성과 남성은 사회에서 주어진 다양한 정체성을 시도하며, 더 나은 무엇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니로의 전시는 단순히 유머와 비판을 넘어서서, 그녀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카니엔케하카 전통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변화의 필요성을 드러냅니다. 그녀의 작품은 식민지 상업 문화의 극적인 외양을 벗겨내고, 역사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탈식민 정체성의 복잡한 관계를 끌어냅니다.
셸리 니로의 '500년의 가려움' 전시는 9월 21일까지 계속되며, 레마이 현대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갤러리는 접근성이 뛰어난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니로의 예술은 식민지적 구조를 넘어서고, 전통과 현대, 가족과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대화를 제공합니다.
Source: akimb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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